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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굿모닝 충청]尹 대통령 ‘조문실패’ 원인은?... ‘불가피한 상황’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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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로 요약하면 ...  

     14일: 오전 7시에 출발하기로 계획

     15일: 천공의 조문 인성교육 동영상 업로드

     16일: 오전 9시 출발로 변경

 

“장례를 치르기 전 그때에 가는 것만 조문이 아니다. 때에 따라서는 시간이 지나서 갈 수도 있다 ...... 조문을 갈 때는 비즈니스를 하는 것처럼 명분 있게 가야 하고, 명분 없이 가면 안 좋은 기운의 귀신이 따라붙는다” - 천공의 동영상 중

 

윤석열 김건희의 미스테리한 행동이 있을 때마다

천공이나 건진을 대입하면,

완벽한 스토리가 나온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자주 반복 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신탁정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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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조문실패’ 원인은?... ‘불가피한 상황’ 미스터리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9.20 23:58

윤석열 대통령의 ‘조문실패’ 원인을 둘러싼 책임규명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사진=뉴스1/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조문실패’ 원인을 둘러싼 책임규명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외교부는 물론 대통령실은 이 사태를 초래하게 된 이유를 숨김 없이 사실대로 낱낱이 밝혀야 한다. 일국의 대통령 스케쥴이 엉망진창으로 관리되면서 초래된 국제적 외교참사로 기록될 역대급 대사건이기 때문이다.

 

특히 김은혜 홍보수석이 지난 18일(현지시각) “비행기가 더 일찍 도착하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불가피한 상황이 있었다"고 언급한 점에 비춰보면, 일단 대통령실 아닌 윤 대통령 측의 책임이 의심된다.

 

대통령실 참모들이 저지른 실무차원의 실수라기 보다는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불가피하게 구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문제인 것으로 이해될 수 있는 상황이다. 면밀한 조사가 더욱 절실해지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의 서울공항 출발이 늦어져 생긴 사고였다는 언론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는 20일 「英 여왕 '조문 불발' 尹 대통령 '지각 출발' 미스터리」라는 제목의 단독기사를 통해, “대통령실이 애초 계획했던 출발시각을 2시간 늦춰 출발, 영국 왕실의 조문 시각을 놓쳤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지난 14일 윤 대통령의 영국 미국 캐나다 등 해외순방 일정을 위해 출입기자들과 비공개 논의를 할 때만 해도, 윤 대통령의 서울공항 출발시각은 18일 오전 7시였다”며 “그러나 실제 출발은 애초 계획했던 것보다 2시간 늦춰져 18일 오전 9시였다”고 밝혔다.

 

이어 “출발이 미뤄진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으나, 대통령실은 “공식적으로 공지가 나간 게 18일 오전 9시 출발뿐이었고, 처음부터 오전 9시 출발 일정이었다"며 "18일 오전 7시 출발 일정은 공지가 된 적도, 논의된 적도 없었다"고 펄쩍 뛰었다. 명백한 ‘오보’라며 법적 대응방침을 공언한 상태다.

 

그럼에도 김은혜 수석이 언급한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애매모호한 워딩은 여전히 의혹으로 남는다. 속 시원히 털어놓지 않고 뭔가를 애써 감추는 듯한 뉘앙스를 강하게 풍기고 있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갑자기 옮긴 것만큼이나, 미스터리한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불가피한 상황’은 ‘말 못할 상황’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 만큼,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 부부를 의심하는 시각이 적지 않다. 

윤 대통령 부부의 ‘멘토’를 자처하는 천공스승이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서거(현지시각 8일) 이후인 지난 15일 공개된 《정법강의》에서 내뱉은 조문에 관한 견해가 예사로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천공의 강의는 적어도 물리적으로는 윤 대통령이 서울공항을 출발하기 전에 공개됐다는 점에서 모종의 연관성을 거론하는 시각이 적지 않다.

 

천공은 강의에서 “조문은 이유가 있어야 하고 필요할 때 필요한 사람이 가야 한다”며 “그런데 조문은 4차원과 연결돼 있어서 필요 없이 갔다가는 4차원의 탁한 기운이 묻어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장례를 치르기 전 그때에 가는 것만 조문이 아니다. 때에 따라서는 시간이 지나서 갈 수도 있다”며 “조문을 갈 때는 비즈니스를 하는 것처럼 명분 있게 가야 하고, 명분 없이 가면 안 좋은 기운의 귀신이 따라붙는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정부 들어 윤 대통령 주변에서는 상식적으로는 이해 불가한 수수께끼 같은 ‘미스터리’가 이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이래저래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를 자처하는 천공스승은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현지시각 8일) 이후인 지난 15일 공개된 〈정법강의〉에서 "조문은 4차원과 연결돼 있어서 필요 없이 갔다가는 4차원의 탁한 기운이 묻어올 수도 있다”며 “장례를 치르기 전 그때에 가는 것만 조문이 아니다. 때에 따라서는 시간이 지나서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정법강의' 화면 캡처(위), 대통령 전용기 출국시각 비교(뉴스버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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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조문실패’ 원인은?... ‘불가피한 상황’ 미스터리 - 굿모닝충청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조문실패’ 원인을 둘러싼 책임규명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외교부는 물론 대통령실은 이 사태를 초래하게 된 이유를 숨김 없이 사실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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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정법 강의: 12586강 조문(弔問)[홍익인간 인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