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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서민, 김건희
광운대 진중권
숭실대 배명진
공통점은?
그건 그렇고
구글음성인식으로 "이쉐끼" 열 번 해봤는데,
한 번도 못 알아 먹더라
너희들이 만든 AI라는 게 그 정도야
그거 하나 인식 못하는 AI 가지고
쪽팔려서 어떻게 하나?
oooo
배명진 "AI도 尹대통령 비속어 인식 못해.. MBC의 뻔뻔한 언론탄압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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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배경잡음이 많아서 인식하는 소리의 시간위치마다 전혀 다른 단어연결로 의미없는 문장들이 나온다”며 “MBC 영상의 목소리는 최신기술의 AI음성인식기로도 받아적지 못할 정도로, 말소리가 뭉개져서, 잡음이 많고, 특히 비속어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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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BC 제3노조는 성명을 내고 MBC의 자체 뉴스 자막 생성 시스템에서도 해당 음성에 대해 ‘식별불가’ 판정이란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8년 MBC에선 뉴스영상서버 시스템인 마이다스(MIDAS)를 구축하면서, 서버에 등재된 뉴스용 영상의 음성을 자동으로 자막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도입해 기자들의 기사작성을 도와주고 있다. 특히 논란이 된 지난달 22일 윤 대통령 발언촬영 송출분에 대해서도 당시에 해당 기능을 작동시켰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문제가 된 비속어 발언에 이 기능을 적용시켰더니 어떠한 정보도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는게 이들의 주장이다.
MBC 제3노조는 MBC 임원들에게 우호적인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와는 다른 별개의 노동조합으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상급 단체에 가입하지 않고, 순수 노조 운동을 지향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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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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