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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전일보]교육차관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확대, 일제고사·전수평가 부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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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차관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확대, 일제고사·전수평가 부활 아냐"

김지선 수습기자입력 2022. 10. 11. 15:57수정 2022. 10. 11. 16:54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1일 윤석열 대통령의 학업성취도 전수평가 언급에 대해 '일제고사 부활'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것과 관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을 통해 일제고사나 전수 평가를 부활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장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 관련 브리핑에서 "대통령 발언이나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에서 마련한 것이나 일제고사나 전수평가를 부활하겠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고, 일각에선 일제고사 부활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장 차관은 "아주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학교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또 자율평가에 참여하겠다고 의사를 표명한 경우에 평가에 참여하도록 그렇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수평가에 대해 지난 정부에서 폐지했다는 거를 (대통령이) 강조하면서 전수평가라는 용어가 나왔다"며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를 시행하는 데 있어서는 원하는 학교, 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를 기반으로 해서 저희가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날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등을 원하는 학교가 자율적으로 시행하도록 참여 가능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반면 윤 대통령이 언급한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전수평가'는 이와는 다른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의미한다. 현재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의 3%만 표집해 실시되고 있다.

 

장 차관은 재차 관련 질문이 나오자 "이번 정부의 기초학력보장 종합계획에서 하려는 것은 전수평가라는 것을 강조하기보다는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하는 평가'라는 점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210111557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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