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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디지털타임스]"윤 대통령 고교·대학 후배 해경청 간부, 대통령실 출장 후 '서해 피살' 사건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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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치지능이 가장 낮은 사람

경제관념이 가장 부족한 사람

도덕성이 가장 떨어진 사람이

대통령이다

 

하루 하루가 이전에 보지 못한 충격적인 추락이다.

제 아무리 부강한 국가라도 이 속도로는 5년을 견뎌낼 수 없다.

우리 이제 결단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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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고교·대학 후배 해경청 간부, 대통령실 출장 후 '서해 피살' 사건 번복"

김광태입력 2022. 10. 13. 10:10
 
해양경찰청 (CG)[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고등학교 후배인 해양경찰청 간부가 대통령실 출장 중 '서해 피살 공무원' 사건의 수사 결과가 번복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해경은 올해 6월 16일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서해 피살 사건 수사를 종결하고 월북 판단을 번복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위 의원은 이 과정에서 대통령실에 파견 근무 중인 A(54) 총경의 역할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A 총경은 서울 충암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윤 대통령과는 고교·대학 선후배 사이다.

A 총경은 올해 1월 해경청 형사과장을 맡았다. 그러다 지난 3월에는 해경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합류했다. 그는 윤 대통령 취임 이후인 올해 6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는 대통령실로 출장을 갔고, 7월 15일부터는 현재까지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에서 파견 근무 중이라고 위 의원은 설명했다.

 

위 의원은 A 총경의 대통령실 출장 후 8일 만인 6월 16일 해경이 월북 판단을 번복하는 기자회견이 열린 사실을 주목했다.

위 의원은 해경의 대통령실 파견자가 보통 국가안보실에서 근무하는데 국정상황실에 배치된 것도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위 의원은 "국민들은 윤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있는 해경청 (당시) 형사과장의 청와대 파견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볼 것 같다"며 "해수부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여러 의문을 해소하는 차원에서라도 이 수상한 파견에 대해 대통령실과 해경의 명확한 소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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